암이란?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 ‘암’

암(cancer)은 악성 종양을 의미하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비정상 세포들이 과다 증식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주위 조직 및 장기에 침입하여 종괴(덩어리)를 형성하고 혈액, 림프, 장막을 통해 전이 되며, 기존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암
암의 종류 및 특징
구강암

구강암은 전체 암의 약 3%를 차지 합니다.
구강 인두암은 전체 암의 약 3%를 차지합니다. 45세 이상의 환자에서 많이 나타나며, 90%이상이 편평상피세포암입니다.

암환자의 치과치료 시 주의사항
암 치료 전
  • 예후가 불량하거나 치료 가능성이 없고 수복할 수 없는 치아, 급성 감염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치주질환에 이환된 치아는 뽑아야 합니다.
  • 발치나 외과적 치료가 시행된 후, 방사선 조사나 골수가 억제되는 화학요법이 시작되기 전까지, 상처가 치유될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야 합니다.
  • 구내염과 감염과 같은 구강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치석 제거와 예방치료는 항암 치료 개시 전에 선행되어야 합니다.
  • 치아가 남아 있고, 두경부 방사선 치료가 진행될 환자에게 타액선기능 저하와 관련된 문제들을 알려야 하며, 여기에는 구강건조증과 감염 가능성 증가, 방사선 치아 우식증, 방사선 골괴사가 포함됩니다.
암 치료 중
  • 방사선 및 화학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구강 합병증이 나타나는 비율이 크기 때문에 암 치료 기간 중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일반적인 치과치료는 암 치료가 완료된 이후로 미뤄야 하고, 암 치료가 개시되기 전에 구강내 감염과 잠재적인 문제들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 잇몸에서 쉽게 피가 나고 혈소판 수치가 매우 낮을 때, 환자는 격렬한 칫솔질을 피하고 부드러운 기구나 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따뜻한 물이나 항생제를 적셔서 사용해야 합니다.
  • 또한 이쑤시개, 치실, 물 분사로 세척하는 기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항암치료와 치과 합병증
  1. 구강건조증 유발 : 타액선조직은 방사선 손상에 중등도의 민감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타액선 조직은 두경부 방사선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 영구적인 손상을 받아 타액 분비 저하를 보이게 됩니다. 방사선 조사를 받은 타액선은 장액선 위축, 혈관 변화, 만성 염증, 타액선 조직실질의 감소로 기능이상이 발생하며, 이후 타액은 좀 더 끈적거리는 점액성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타액선의 기능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구강점막의 극심한 건조는 불편감, 삶의 질 저하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구강환경에 변화가 오면, 건강한 구강은 치아 우식증과 통증 악화에 더 민감해집니다. 건조하고, 위축되고, 갈라진 구강점막과 연조직은 타액 분비 감소의 일반적인 결과이며 궤양과 박리, 세균과 진균의 기회감염, 치주질환과 치아 우식을 동반합니다.
  2. 치아 감수성 증가 : 방사선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치아들은 시린 증상에 예민해집니다. 불소 젤의 국소적 도포, 불소 함유 상아세관 폐쇄 약품, YAG 레이저 치료가 증상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보철치료 : 환자는 방사선 조사 이후 6개월 동안 틀니 착용을 피해야 합니다. 비록 작은 외상이라도 변성된 점막에는 궤양이 생길 수 있고, 기저골의 괴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방사선 골 괴사증 : 악골 부위에 고용량의 방사선을 조사 받은 후, 뼈가 치유에 실패하여 외부로 노출되는 증상입니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은 방사선 치료 이후 최소 12~18개월 이후에 가능합니다.
  5. 이차감염 :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 중에 환자는 이차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실질적인 타액 분비의 양적 감소와 타액 조성의 변화 때문에 다양한 미생물들이 구강 내 기회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